밀양 내이동] 쌍용더플래티넘밀양아파트

 

오늘은 밀양 내이동에 있는 2년 차 아파트인 쌍용더플래티넘밀양아파트에 방문했습니다.

 

총 468세대로 주변이 조용하고 쾌적해 살기 좋다고 소문난 아파트입니다.

 

지리적 위치로 보면 주변에 논밭이 많이 있긴 하지만 밀양 시내에 근접하여 생활하는 데는 불편함이 없어 보입니다.

 

걸어서 한솔병원까지 5분 거리에 버스정류장이있고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에 탑마트가 있습니다. 

 

아쉽게도 초품아는 아니지만 차로 5분거리에 밀성초등학교가 있어 통근에는 문제없어 보이네요.

 

밀양나노산업단지가 근처에 있어 공장이 신설된다면 주거지로 그 요건이 상당히 좋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문 앞에는 정자와 간단히 운동기구가 있어요. 주변에 논밭이 펼쳐져있는 데다가 비 까지 오니 정말 운치 있었습니다.

 

부산 쪽에서는 보기 힘든 평지 뷰여서 마음이 탁 트였어요.

 

정문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는 이마트 편의점이 있어 간식거리 사는 데는 불편함이 없어 보입니다.

 

사이사이 보이는 골목길과 멀리 펼쳐진 경치에 한번 더 눈이 가서 찍어봤습니다.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 때문에 주변을 더 돌아다녔어요.

 

한솔병원이 도보로 5분 되는 거리에 있어서 주거환경 조건에 딱 맞아요.

 

부출입구 안쪽에는 어린이집과 작은 도서관이 있었어요. 갖출 건 다 갖췄습니다.

 

심플하면서 현대적인 분위기를 살린 놀이터와 주변 쉼터. 산책을 하다 여기 앉아 이웃과 담소를 나누면 행복할 것 같네요.

 

중아에는 아래로 뚫린 홀이 있고 커뮤니티센터에는 헬스장 그 옆에는 관리사무소가 있었어요. 의자와 앉을 수 있는 곳을 곳곳에 배치한 것으로 보아 소통에 중심을 두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주차장도 깔끔하게 잘 나있었습니다.

 

주변에 준공되는 대단지들과 앞으로 들어설 공단을 본다면 이곳은 추후 충분히 주목받게 될 것입니다.

 

쌍용더플래티넘밀양아파트는 위치, 주거, 환경이 좋아 생활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