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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노출영어

LINE WEBTOON(네이버 웹툰 영어버전, 공포 사진 주의)

by EXIT_40 2021.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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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영어에 쉽게 노출하기 위한 방법을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라인 웹툰, LINE WEBTOON(네이버 웹툰)인데요, 이 사이트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단순히 영어로 돼있어서가 아니라 일부 웹툰은 네이버 웹툰과 공유하기 때문입니다.

https://www.webtoons.com/en/

 

위 링크로 들어가시면 LINE WEBTOON 사이트가 나오게 되는데요 이전과 다르게 점차 외국인의 참여로 전체적인 그림체나 소재가 많이 달라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화를 통해서 영어를 쉽게 익히는 방법은 살짝 자극적인 이야기를 보는 것인데요, 저는 공포웹툰부터 봤습니다. 특히 공포물은 긴 대화보다는 짧고 사물을 나타내는 표현이 많아 접근하기 쉽습니다.

https://www.webtoons.com/en/horror/tales-of-the-unusual/list?title_no=68

 

첫 번째로 추천드리는 만화는 Tales of the Unusual로 한국의 '기기괴괴'입니다.

 

처음에 이 사이트에 왔을 당시에 읽은 것으로 기존에 한글로 읽었고 스토리 진행상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어떤 사물에서 귀신이 있는지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에 영어 단어를 몰라도 예측하며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습니다.

https://www.webtoons.com/en/horror/the-red-book/list?title_no=467

 

두 번째는 The Red Book으로 한글명 '빨간책'이라는 웹툰입니다.

 

이 웹툰은 단편이라 지루하지 않고 대화도 짧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시킬 수 있습니다. 읽다보면 어느새 영어를 공부하는 게 아닌 공포 그 자체를 즐기는 자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https://www.webtoons.com/en/thriller/friday/list?title_no=388

 

마지막으로 추천 드릴 만화는 'Friday: Forbidden Tales'로 한국웹툰 '금요일'입니다.

 

이미 많은분들이 읽어보셨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이미 한글로 읽었기 때문에 영어단어가 생각나지 않더라도 뇌에서 저절로 한글로 번역을 시킬 거예요.

 

이렇게 오늘은 LINE WEBTOON, 라인 웹툰(네이버 웹툰) 사이트 리뷰를 해봤습니다. 영어공부가 지치거나 목적을 잃어버리신 분들은 만화를 보면서 동기부여도 받고 재미도 더해서 계속 이어갈 수 있는 공부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exit40.tistory.com/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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