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월 아기 장난감 드릴 1년 사용 후기(광고x)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편에 이어 장난감 드릴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2살이 되고 나서부터 진공청소기나 컴퓨터 같은 모터로 구동하는 제품들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백화점에 갔다가 뽀로로 책에 같이 동봉되어 있는 장난감 드릴이 있어 책을 구매했습니다. 책 말고도 단품으로도 팔 수 있으니 관련 검색어를 활용해보세요.

 

처음에는 작동법을 몰라 내팽개치더니 이제는 자주 찾고 오래 가지고 노네요.

 

 

이 장난감은 AA건전지로 작동되며 시계 드라이버로 풀어 주시면 건전지를 쉽게 장착하실 수 있습니다.

 

 

이음새가 육각형으로 되어있어 탈부착이 쉽고 쉽게 부러지지 않아 아이가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대부분 볼트를 좋을 수 있는 부품들이 동봉되어 있을 건데요, 하나하나 돌리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아서 가격대비 좋은 가성비를 보여줍니다.

 

 

혹시 아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다칠 위험이 있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손으로 잡아서 작동시키면 헛돌아서 안전하게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

 

 

1년 정도 지나니 제법 사용법이 익숙해져 볼트를 가지고 놀지는 않고 이리저리 다니면서 가지고 놉니다.

 

이전에 가구 조립하는 걸 유심히 보더니 따라 하네요.

 

아이가 커가면서 "뭐 사주지?"라는 고민을 가지고 계신다면 한번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음편도 산지 오래됐지만 장기적으로 가지고 노는 장난감들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