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예꼬맘 트위스트 실리콘 과즙망 핑크

출처 : 쿠팡

안녕하세요. 내돈내산 육아물품, 오늘은 '예꼬맘 트위스트 실리콘 과즙망 핑크'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아이가 9개월에 접어들면서 이유식 알갱이의 크기도 커졌고 과일과 같은 새로운 음식을 맛 보여 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귤이나 수박 등 과즙이 많은 과일은 온 사방에 튀기 마련입니다.

 

튀기만 하면 다행이지만 옷에 스며들면 자국이 남아 빨아야 하고 파리가 꼬일 가능성이 있어 좀 더 깔끔하게 과일을 먹일 방법을 생각을 하던 중 실리콘 과즙망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매하자마자 집에 있던 수박을 잘라서 넣어봤습니다. 아이가 잇몸으로 물었을 때 과육은 일부 걸러주고 과즙을 섭취할 수 있게 구멍이 송송 뚫려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바로 물려주니 아주 맛있게 먹는 아기를 보니 흐뭇했습니다. 확실히 과즙이 덜 세어 나오고 손에도 묻지 않았으며 찌꺼기 처리도 쉽게 되었습니다.

어느 정도 단물이 빠지면 손잡이를 돌려 과육을 위로 밀어 올릴 수 있어 한번 넣으면 끝까지 먹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 먹고 나면 위 사진에서 왼쪽 네모 안의 클립을 젖혀 빼주시고 오른쪽 실리콘 거름망을 아랫부분에서 탈거시켜주시면 됩니다.

먹이는 방법부터 세척하는 방법까지 짧은 동영상을 공유드리면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