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라그나로크

라그나로크 구덩이 2층 앵벌(파밍) 리포트 (5) (feat.259레벨 드랍 -20%)

by EXIT_40 2023. 6. 23.
반응형

안녕하세요. 구덩이 2층 앵벌 리포트 5탄입니다.

 

지난주에 시계탑 사냥을 갔다가 너무 벌이가 저조해서 드랍률 -20% 패널을 먹고도 구덩이 2로 왔는데요,

 

 

이제부터는 굳이 딤글무기를 모으는 시간을 측정하지는 않았고, 8일부터 지금까지 무한 고양이손 창고를 다시 채우는 데 약 15일 정도 소요가 됐네요.

 

원래 10일 정도 소요 됐던 것에 비해 두 배 정도 더 늦어졌습니다.

 

그래도 시계탑을 가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선택인 것 같아 계속하게 되었고 무엇보다 라그나로크는 더 이상 매력적인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용돈벌이 그 이하, 금붕어를 키운다는 생각으로 사냥터만 돌고 있네요.

 

계속 모으다가 드는 생각은 딤글 무기와 잡템 개수가 어느 정도 동일 하다는 건데요, 창고를 600개 채울 무렵에는 항상 기타 잡템이 비슷한 수량으로 채워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그럼 정산하면 얼마가 나올까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제니를 맡기고 팔아보니 약 9,800만 제니를 모았네요.

 

와우!! 15일에 상점으로 판 제니로만 3.5만 원을 벌었습니다. ㅎㅎ..

 

딤글 결과는 어떨까요? 이전에 600개를 다 갈아도 찬설추 하나 나오지 않은 적도 있어서 그냥 팔아버릴 까 하다가 이 것도 없으면 라그를 하는 의미가 없을 것 같아 갈아보기로 했습니다.

 

 

총 566개를 갈았고 결과는 대략 3,500~3,800만 제니로 상점에 판 금액과 합치면 약 1.25억 제니, 현금 4만 2천 원 정도를 벌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한 달에 총 8만 원을 버는 셈인데 제 입장에서는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이 돈으로 스마트스토어 광고비로 지출해서 좀 더 부가가치를 창조해보려고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