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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삼시세끼

청포묵무침, 계란말이, 무피클, 양념닭다리 그리고 밥

by EXIT_40 2024.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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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4일

 

오늘은 와이프가 청포묵무침, 계란말이, 무피클, 양념닭다리를 해주셨다.

 

모든 반찬은 수제로 만들었다. 무피클도 직접 식초와 설탕으로 만들었고 닭다리도 직접 삶아 마트양념을 버무려 주셨다.

 

청포묵은 쿠팡으로 구매했고 간을 맞춰 무쳐 주셨다. 계란말이도 위에 아기 치즈 한 장을 올려 완성도를 높여 주었다.

 

양념치킨은 시중에 파는 치킨과 정말 흡사했고 치킨무도 화학약품냄새가 많이 나지않아 만족스러웠다.

 

저녁에는 밥을 조금 먹는 편인데 청포묵과 계란말이를 먹음으로써 그 공허함을 달랬다.

 

오늘도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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